강풍으로 간판 전신주 방향으로 기울면서 화재 발생, 1명 인명구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에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충남 홍성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시 16분 홍성군 월산리 소재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간판이 바람에 떨어졌다”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