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5년간 26억 4000만원 투입…노후 공동주택 정주여건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민이 살기 좋은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올해 2회 추경에서 3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오는 2026년까지 매년 5억 7000만원씩 총 26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년 계속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