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3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치매극복 걷기행사 및 거리 캠페인 실시 등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여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