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가 캠핑 계절을 맞이해 다양한 간편 소스와 양념을 선보인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섞은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 고기 디핑 소스로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마늘, 된장 등을 넣었다. 다양한 육류와 오이, 당근, 고추 등 각종 야채 디핑 소스로 잘 어울리며 고추장 삼겹살 양념 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의 간편 소스와 양념 제품군. [이미지=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