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이사 기우성)이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에게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영국 시장에도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16일(현지시각)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으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개발명: CT-P16)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사진=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