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 인구 유출 대응에도 뚜렷한 감소세 없어” 지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6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인구청년정책관실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전남지역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문제 심각성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우리 도내 청년들이 매년 1만 명씩 전남을 떠나고 있는데 이렇다 할 해답을 내놓지 못하면서 계속 똑같은 일만 반복하고 있는 경직된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