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사업계획 승인한 ‘청년주택’ 관련 문제, 시의 갈등 해결 의지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7일 ‘절반 막힌 불투명 창문’ 문제가 불거진 ‘신촌 청년주택’ 관련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소라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이은주 국회의원실, 서울시 관계부서, 임대인, 건설사, 이랜드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해 ‘이랜드신촌청년주택’의 주거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