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지하 거주민 지원 대책 실효성 부족 지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9월 16일 제31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반지하 거주민 지원 대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고도지구 완화를 제안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반지하 주택의 61.4%가 위치한 서울시에서는 집중호우 발생 때마다 반지하 주택 거주민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