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막 내려…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추진한 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장애(愛)불금 야시장은 지난 6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별빛 가득한 금요일밤! 맛있는 즐거움, 신나는 볼거리!’라는 주제로 내성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버스킹공연과 플리마켓, 어린이 체험놀이 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