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3년만에 현지 투자유치설명회… 금감원,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합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서울 금융,투자유치 컨퍼런스(금융중심지IR)’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에서 진행되는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로, ‘경쟁력 있는 금융중심지 서울’의 강점을 알리고, 국내 유망 핀테크 4개 기업이 현지 투자자 앞에서 데뷔전을 갖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9월 20일 13시(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외투자유치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감독원(금융중심지지원센터)과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협업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