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6일,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일반고 및 직업계고 국, 영, 수, 전문교과 교사 2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작년 8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부터 직업계고 전문교과에 대하여, 2023년부터는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의 최소학업 성취수준 도달 지도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힌바, 수업 개선과 성취평가 내실화와 더불어 최소학업 성취수준 보장 지도는 고교학점제의 학생 책임교육을 위한 매우 중요한 성공 척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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