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대구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味를 떠올릴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어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과 불황에 지친 대구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제작된 K-트롯 ‘대구의 맛’은 대구시가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대구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만든 대중가요로, 지난 3월 사업을 기획해 가사 내용 및 멜로디 라인 협의(6월)를 거친 후, 가이드 보컬 녹음(7월) 및 보컬(본 가수) 녹음(8월), 음원 발매(22. 9. 7.)를 끝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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