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보행․고령자․사업용 차량 등 취약 분야 집중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취약분야 안전대책 강화를 포함한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는 지난 2021년 50명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26년까지 25명으로 절반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교통안전 강화대책으로, 연간 1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