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안길 위험 구간 가드레일 설치로 안전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적극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관내 8개 마을의 진입로와 안길에 안전 확보를 위한 가드레일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각 읍면을 통해 시급하게 공사가 필요한 마을을 선정했으며, 상주면 두모 마을, 삼동면 양화금 마을, 남면 우형 마을, 설천면 문항 마을·금음 마을·남양 마을, 창선면 지족 마을·서대 마을에서 올해 연말까지 가드레일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