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학생 위해 200만원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사단법인 한국다선예술인협회에서 사랑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시인 및 예술인들이 모여 창작활동과 문학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저소득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