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응 총력… 기상상황 수시 확인, 해안가 등 위험지역 출입금지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8일 오후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가동하고, 제14호 태풍 ‘난마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