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6만 방문객 다녀가... 3년 공백 무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3년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문경오미자축제가 18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3년 공백이 무색하게 행사기간 중 현장에 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단시간에 문경오미자 브랜드를 대단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오미자 판매 수익도 5억원에 달하는 등 위축된 농산물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