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 출신 호국영웅 故연제근 상사(1930~1950)의 제72주기 추모식이 17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호국영웅 연제근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연제근 상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김희식 증평부군수,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해 연제근 상사와 도하작전에 참전한 12인의 특공대원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