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재야행 사업으로 “2023 대구 문화재야행”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야행 사업에는 70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4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 ‘야간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