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출범 후 최초의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인 코리안 투어의 첫걸음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9월 19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 부산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기자회견은 짐스몰 MLB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 허구연 KBO 총재, 박형준 부산시장, 장창익(주) 동원개발 전무이사, 송선재 MLB 한국지사장, 이항준 프로모터 대표 등 대회 관계자 6명이 참석하며, 부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짐스몰 MLB 부사장과 허구연 KBO 총재의 대회 개최 확정 안내 및 경기 일정 소개, 양 팀 선수단 구성에 대한 발표, 프레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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