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하고 대응 중… 가능한 모든 피해 상황 철저 대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18일 오전 10시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전 실·국 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및 10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오후 2시 30분에는 박시장이 직접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기상청이 17일 16시 10분 제 14호 태풍'난마돌'에 대해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부산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