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9월 17일 저녁 8시 태풍 ‘난마돌’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개최했다.

시청 관계부서장 및 8개 구·군 재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태풍에 선제 대응토록 초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것과 옥외간판, 건설공사장의 타워크레인 결박조치,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시설물 고정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와 분야별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