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9월 18일 오후 2시에 대구시민의 수돗물 원수 공급처인 가창댐, 공산댐 등 대구권 댐을 방문했다.

봄부터 올여름 내내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는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크게 증가헤 가뭄을 일거 해소했으나, 현재 초강력 14호 태풍 ‘난마돌’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비와 강풍 동반이 예상되어 저수율은 물론 태풍 피해의 사전 예방 차원에서 전격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