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운영방안 토론회…67명 재능기부로 맞춤형 서비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도민의 세금상담을 도와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 마을세무사가 함께 모여 동부권과 서부권에서 각각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도와 시군, 광주,전남 지방세무사회 협력사업이다. 2016년부터 시작, 시군에서 위촉한 세무사 67명의 재능기부로 국세와 지방세 세무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