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6일 양일간 제철동·장기면 일원에서 복구작업에 매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제철동과 장기면 일원에서 칠곡군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농업인 5개 단체 회원 40명과 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회원 30명이 15일,16일 양일간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서 지역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칠곡군 및 예천군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양일간 침수된 건물 지하의 진흙과 도로의 토사물 제거, 가재도구 정리, 하천변쓰레기수거 등 복구작업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