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된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 등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에 북상하는 태풍 ‘난마돌’로 인해 지역에 예상 누적 강수량 300㎜, 최대 파고 10m이상, 순간최대풍속 25~30m/s의 강한 비와 바람에 대비해 17일 비상대책회의를 연데 이어, 18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해줄 것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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