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 마령~입암 산해 위험도로 선형개량공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영양군과 지자체 간 공동 추진하는 임동 마령~입암 산해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9월 16일 안동시청 웅부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동시 군도16호선과 영양군 군도2호선 경계 지점 3.0km구간의 위험성에 대해 양 지자체가 공감을 이뤄 공동으로 위험도로 개선에 나섰다. 안동시와 영양군은 2021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9월에 설계용역에 착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