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요청으로 지난 8일부터 장비·인력 총력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 한국도로공사의 장비와 인력 지원 덕분에 응급복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지난 7일, 신속한 응급복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근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을 대상으로 장비와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