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9월14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광용 고성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6회 고성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군민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고성군민상은 군민의 화합 및 역량 결집을 위해 문화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부문별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19일간 각 분야별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고성군민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