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캐릭터 활용 굳즈 선보이며 상권 특색 살려…연말까지 맹꽁이 거리 조성 계획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개최한 ‘가는날이 맹꽁이장날’ 행사를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은구비상점가상인회가 공모 후 선정·추진됐으며, 8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여 각종 수공예품과 농산물 판매,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컵과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