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베스트셀러 ‘심청전’, 이웃의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2 회원특별공연 극단 모시는 사람들 초청‘심청전을 짓다’공연을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오후 6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연극 ‘심청전을 짓다’는 올해‘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가부장제 아래에서‘효’와‘희생’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