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버스승차대 10개소,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 대폭 개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버스정류소를 주민중심의 편의시설로 대폭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1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으면서 노후되고 이용에 불편이 있는 구형 비가림 버스승차대 1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