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래리호건 메릴랜드주지사, ‘나주 출신’ 한인 최초 미주 퍼스트레이디 유미호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호건’과 그의 아내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 한인 퍼스트레이디인 ‘유미호건’ 여사가 나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15일 주한민국대사 관사에서 열린 美메릴랜드 주지사 방한 축하연회 자리에서 윤병태 시장이 래리호건 주지사와 유미호건 여사에게 나주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