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3·4동 및 중계본동 백사마을 대규모 개발로 약 8천 세대 이상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5선거구)은 9월 15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노원구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선도적인 교통대책을 세워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노원구 상계 3·4동 일대는 상계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은 총 면적이 473,960㎡(14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세대를 포함해 약 8,008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