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는 관내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4색 하우스콘서트’는 도서관마다 재즈, 가곡과 오페라, 뉴에이지, 클래식 등 악기와 음색을 달리하는 연주회로, 파주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파주의 공연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