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8기 고창군이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고창형 청년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핵심은 기존 청년층이 떠나지 않고, 새로운 청년이 들어오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체감형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청년 창업농 스마트팜 등 ‘고창형 청년지원책’=“농촌이 청년 창업이 성공하는 공간, 돈 버는 중견 농업인으로 성장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할 것” 고창군은 부모세대의 영농기반을 청년의 아이디어와 접목한 ‘창업농 시설장비 지원’ 등 청년 농림수산업 가업승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청년 유출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