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원사 52명 배출, 정원문화 확산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와 시민가드너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초 일주일간 실시한 교육생 모집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민이 신청함에 따라 1개 반을 추가 개설해 2개 반 60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하여, 5월 20일부터 15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2명의 교육생이 시민정원사로서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