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안 하기 등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 북평동 귀운마을이 산림청에서 수여하는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현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2014년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