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POP고 야구부 원상훈 선수 KBO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LG트윈스에 지명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야구 불모지였던 홍성군에서 2015년 홍성군 리틀야구단 창단으로 엘리트 야구 역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사상 첫 프로야구 선수가 배출되며, 홍성 야구의 새 역사가 열렸다.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원상훈 선수가 지난 15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라운드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