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축종단체 축산농가, 관광객 등 1,300여 명 참석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경남도와 남해군이 주최하고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가 오는 30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5개 축종단체 축산농가(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양봉), 관광객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축산사랑(愛), 한마음(心)’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 구현을 위한 소통, 화합의 행사로서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