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신중년층 대상 한 달간 살아보는 ‘으쌰으쌰 청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영주 살아보기·경험하기’ 프로그램을 9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관계인구 개념을 도입, 영주시에 특화된 ‘살아보기, 경험하기’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