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동 주민센터 순회 방문하여 칼갈이, 우산수리 무료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구민에게 무료로 칼갈이와 우산수리를 제공하는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의 운영기간과 시간을 연장한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자원절약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17개 동 주민센터를 하루씩 순회 방문하여 칼이나 가위,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