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평화문화진지는 2022년 9월 18일 오후 3시 평화광장에서 '평화가 있는 날 ‘이야기 파시오’' 공연을 선보인다.
'평화가 있는 날 ‘이야기 파시오’'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관객참여형 국악인형극이다. 본 공연은 강아지 똥, 몽실언니 등 한국의 대표 아동문학을 집필한 권정생 아동문학가의 동화 ‘훨훨 간다’를 우리소리로 풀어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를 찾아 떠난 할아버지의 모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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