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원형과 전통민속예술의 해학과 흥을 일상 속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의 기간 중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정관 중앙공원, 다대포 해변공원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전통민속예술공연인 ‘2022 찾아가는 문화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민속의 해학과 흥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접객력이 높은 일상 속 공간을 찾아가서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