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허약‧경증 우울 어르신 50명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을 위한 『코로나 극복 어르신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각 동에서 추천한 허약·경증 우울 어르신 700명 중 선착순 50명 이며, 10월 11일까지 건강강좌, 요리체험, 걷기운동, 천연비누만들기 등 총 8회차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