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사회적 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적약자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LED 등기구, 콘센트,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등을 교체·설치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