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한일 양국 상호협력 바탕으로 상생관계로 나아가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17회 제주포럼에서 한일 양국의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성숙하게 진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15일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주제로 열린 한일의원연맹 특별세션에서 오영훈 지사는 한일 양국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관계로 진전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