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 있는 경제적·정서적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뒷받침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보육원 등 시설 입소아동을 위한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대부분 만 18세로, 제주에서만 매년 50여명 내외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