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이동통신 기지국에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무선망 성능을 향상시키고 6G(6세대 이동통신) 진화 기반 강화에 나선다.

SKT는 글로벌 이동통신 네트워크 제조사인 에릭슨(회장 뵈르에 에크홀름)과 기지국 지능화를 위한 AI 기반 무선망 적응(Link Adaptation) 기술에 대한 성능 검증을 마치고, 해당 기술을 SKT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성능을 고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직원들이 AI기반 무선망 적응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