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에서 장질환 관련 신약 임상 2상 1건과 전임상 2건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 2상과 ‘LAPSGLP-2 analog’ 및 ‘LAPSExd4 analog(에페글레나타이드)’ 병용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전임상 2건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 직원이 3~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 행사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임상진행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